▲ 지난 2월 WTT 시리즈 혼합복식 경기 당시 임종훈(왼쪽)과 신유빈의 모습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탁구 혼합복식 동메달을 합작한 신유빈과 임종훈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중국 스매시에서 우승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타이완의 린윈루-정이징 조를 3대 2로 이겼습니다.
임종훈과 신유빈은, 3게임을 듀스 끝에 내줘 게임점수 2대 1로 몰렸으나 4게임 10대 3로 뒤지던 경기를 역전해 내 마지막 게임까지 승부를 몰고 갔습니다.
5게임에서도 5대 1로 뒤지다 역전해내며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 중국의 린스둥-콰이만 조에 준결승에서 패하며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던 임종훈-신유빈 조는 보름 만에 국제무대에서 정상에 오르며 아쉬움을 털어냈습니다.
또 지난 6월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7월 US 스매시에 이어 올 시즌 3번째 WTT 시리즈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사진=WTT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