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프로농구에서 최근 다섯 시즌 연속 최하위에 그친 삼성이 정관장을 꺾고 10년 만에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48대 47로 한 점 앞선 채 맞은 4쿼터에서 데뷔 2년 차 포워드 이규태가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팀의 첫 득점에 이어, 결정적인 3점포 2방을 잇달아 터뜨리며 정관장의 추격을 뿌리쳤고, 종료 2분 19초를 남기고는 반칙으로 얻어낸 자유투 3개를 모두 성공해 9점 차를 만들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삼성은 4쿼터에만 11점을 몰아친 이규태의 활약을 앞세워 66대 58로 이겼습니다.
최근 다섯 시즌 연속 최하위에 그친 뒤 김상식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삼성은, 10년 만에 개막 2연승을 기록하며 올 시즌 달라진 모습을 예고했습니다.
---
KT는 소노를 꺾고 개막전 패배 후 2연승을 달렸습니다.
배스가 30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고,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내고 돌아온 문정현은 쐐기 석점포 등 3점 슛 4개를 터뜨렸습니다.
(영상편집 : 박정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