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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일해보지 않을래요?"
이 말을 건넨 사람, 다름 아닌 레이디 가가입니다.
세계적인 팝스타가 일본 편의점 유니폼을 입고 아르바이트를 권하는 광고에 등장했습니다.
단순한 스타 마케팅 같지만, 그 뒤에는 일본 편의점 업계가 처한 꽤 절박한 사정이 있습니다.
사람이 부족해 외국인 직원 채용을 늘리고,
원격으로 손님을 응대하는 '아바타 직원'까지 등장한 일본 편의점.
유니폼을 바꾸고 근무 방식도 손보면서
이제는 손님뿐 아니라 '일할 사람'을 모시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레이디 가가까지 나서 "일해 달라"고 말하는 일본.
편의점에서 벌어지는 이 변화는 단순한 구인난을 넘어
일본 사회의 인구 감소와 노동력 부족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머그딥에서 그 속사정을 들여다봤습니다.
취재 구성 심영구/편집 윤예란/디자인 안준석/제작 지식콘텐츠IP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