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생 멧돼지 감시 인공지능(AI) 기반 프로그램 개요
국립생물자원관은 도심에 야생 멧돼지가 출현하면 곧바로 알려주는 인공지능 기반 감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은 멧돼지 사진 1만 2천여 장을 학습한 AI 모델이 CCTV 영상을 분석해 멧돼지를 포착하면 지방자치단체 담당자에게 통보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생물자원관은 다음 달부터 서울 북한산 주변 지자체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할 계획입니다.
도심에 야생 멧돼지가 출몰하는 일은 매년 수백 건 발생합니다.
서울에서 야생 멧돼지가 나타나 소방 당국이 출동한 건수는 2023년 649건, 2024년 589건, 2025년 494건 등 최근 3년 평균 577건에 달합니다.
(사진=국립생물자원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