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본점
신한은행에서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해 금융감독원이 긴급 현장조사 중인 것으로 1일 파악됐습니다.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신한은행 쪽에서 어제 대출 모집 관련 정보가 일부 유출돼 금감원이 현장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각에선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기법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크리덴셜 스터핑 해킹은 공격자가 모종의 방법을 통해 계정·비밀번호 정보를 취득한 뒤 다른 사이트에서 로그인에 성공할 때까지 무차별적으로 시도하는 해킹 방식입니다.
다만, 로그인 인증 기반의 뱅킹 서비스가 해킹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국 관계자는 "현재 유출된 정보의 성격과 규모 등을 전반적으로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감원 등 관계자들은 오늘 오전 중 회의를 열고 긴급 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