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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름돈 왜 안 주나" 물었더니…경악한 답변

고희경 기자

입력 : 2026.10.01 08:17|수정 : 2026.10.0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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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요즘 시대에도 이런 미신을 믿나 싶은 황당한 사연이네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자 개시라 거스름돈 못 준다'는 주유소 사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 씨는 지난달 22일 경기시흥의 한 셀프 주유소에서 주유 후 세차를 하려 했는데요.

할인 쿠폰을 쓰면 세차비가 4000원이라 현금 5000원을 건넸지만 거스름돈 1000원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A 씨가 이유를 묻자 주유소 사장이 "여자 개시잖아"라고 말했다고 주장했는데요.

A 씨는 여성이 첫 손님이면 재수가 없다는 이른바 여자 개시 미신 때문이라고 받아들였습니다.

A 씨는 본사 고객센터에도 항의했지만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주유소라는 취지의 답변을 받았고요.

이후 주유소 측은 찾아오면 사과하고 거스름돈도 돌려주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