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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가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전 시민을 대상으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민생안정지원금은 소득이나 재산, 연령 등에 관계없이 전 시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합니다.
강릉시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지역화폐인 강릉페이로 지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전체 사업비는 211억 원 규몹니다.
앞서 강릉시의회는 지난 22일 '강릉시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조례안'을 가결했습니다.
지난 7월 한 차례 부결된 이후 재상정 끝에 의회 문턱을 넘은 겁니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관련 조례를 공포하는 등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릉시장은 "이번 지원금이 고물가와 고금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시민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침체한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 정다은, 영상편집 : 이의선, 디자인 : 양혜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