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번개탄 피운 채 만취운전했다…한밤중 주택가 아수라장

이기영 에디터

입력 : 2026.09.29 13:35


광주 남부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차 안에 번개탄을 피운 채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3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9일) 오전 2시 10분쯤 전남광주 남구 월산동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만취한 상태로 지인의 차량을 몰다가 주차된 차량 9대의 측면을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차 안에서 인사불성 상태인 A 씨를 발견했고, 번개탄을 피운 흔적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에 취한 데다 연기를 흡입해 의식이 혼미한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