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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8초 43의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전날 예선에서 바통 터치 과정의 실수로 실격 판정을 받았지만, 항소 끝에 결선 진출권을 되찾은 뒤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결선 직후 인터뷰 도중, 혼성 400m 계주 재경기를 마치고 돌아온 김시온은 동료들을 마주하자 눈물을 쏟았습니다.
예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미안했다는 김시온과 그를 끌어안으며 "잘했어"라고 위로한 동료들의 모습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편집 : 주현, 제작 : 스포츠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