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7일 국회에서 농지 전수조사, 비무장지대(DMZ) 지뢰폭발 추정 사고 등 현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추석 연휴에 개봉한 영화 '암살자(들)'의 내용을 두고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모욕이 '표현의 자유'가 될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8일) 자신의 SNS에 "영화 ‘암살자’가 추석 연휴에 개봉했다"며 "육영수 여사 피격의 배후에 박정희 대통령이 있다는 참으로 황당한 스토리"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북한의 선전영화 ‘민족과 운명’을 리메이크한 수준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온다"고 소개했습니다.
장 대표는 "2002년 박근혜 대통령 방북 당시, 북한 김정일이 직접 육영수 여사 시해 사건에 대해 사과한 바 있다"며 "그런데도 좌파들은 이런 영화를 만든다. 그러면서 ‘표현의 자유’라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노무현 대통령 건드리면 줄줄이 고소·고발당한다. 박정희 대통령 모욕은 '표현의 자유'다"라면서 "표현의 자유는 좌파의 전유물인가?"이라고 반문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