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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농구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른 가운데, 박수호 감독과 주장 강이슬이 우승 직후 기자회견에서 소회를 밝혔습니다.
아마추어 지도자 시절부터 경기 메모를 다시 들여다보며 "지금도 꾸준히 공부하는 중"이라고 밝힌 박 감독은 이번 금메달의 공을 선수들에게 돌렸습니다.
'한국 농구의 황금기'라는 평가에는 "남자농구는 맞는 것 같다"면서도 여자농구에 대해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며 냉정한 시선을 유지했습니다.
강이슬은 막판 일본의 추격에도 "질 것 같진 않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고, 세 번째 아시안게임에서 마침내 개인 첫 금메달을 따낸 기쁨도 전했습니다.
12년 만의 금메달을 합작한 두 사람의 기자회견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하성룡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박현철 / 제작: 스포츠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