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62mm 공포탄
최근 4년 동안 전남 나주경찰서에서 탄약 분실사고가 2차례 발생해 공포탄 50발과 실탄 1발을 잃어버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상웅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총기·실탄 분실 현황 자료에 따르면 나주경찰서에서는 2022년과 올해 7월 등 2차례 탄약 분실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7월 16일에는 탄약 수량을 점검하는 과정에서 공포탄 50발이 든 상자 1개가 없어진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2022년 10월 11일에도 근무 중인 소속 경찰관이 실탄 1발을 분실한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2차례에 걸쳐 분실된 실탄·공포탄은 현재까지 회수되지 않았으며, 외부로 유출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당시 담당자에게 경징계 처분을 내렸고, 정확한 분실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7년부터 최근까지 전남광주 지역 다른 경찰서에서는 총기·실탄 분실 또는 무단 반출 사례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