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콩고민주공화국 구글지도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콩고민주공화국으로 가던 선박이 현지시간 24일 탕가니카 호수에서 전복돼 최소 41명이 숨졌다고 민주콩고 주정부가 밝혔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민주콩고 탕가니카주 교통장관 노리스 물롱고이는 이 배에 약 100명이 타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49명이 구조됐으며, 나머지 승객들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선박은 탄자니아 키고마에서 출발해 민주콩고 탕가니카주의 칼레미로 향하던 중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북으로 약 670km에 걸쳐 있는 탕가니카호는 탄자니아와 민주콩고 외에도 부룬디, 잠비아와 접해 있으며 러시아 바이칼호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깊은 호수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