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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오후에 '정점'…귀경길 정체 언제 풀리나

이세현 기자

입력 : 2026.09.24 21:22|수정 : 2026.09.2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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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24일), 고향으로 향하는 차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요금소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세현 기자, 서울에서 부산까지 10시간이 걸리기도 했다는데,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네, 1시간 전쯤 저녁 8시를 기점으로 전국의 고속도로 정체는 거의 다 풀렸습니다.

통행량이 확연히 줄면서 이곳 서울요금소도 양방향 모두 원활한 상태입니다.

아침 7시 무렵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최대 10시간 반이 걸릴 만큼 정체가 극심했지만, 낮 1시를 넘어서면서 조금씩 귀성 정체가 풀렸습니다.

지금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부산까지 최대 4시간 반으로 평소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지금 현재 도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서해안선 서평택분기점입니다.

목포 방면 차들이 거의 멈춰 선 상태였는데 현재는 조금씩 속도를 내는 모습입니다.

다음으로 경부고속도로 남이육교 지점, 모두 막힘 없이 운행하고 있고요, 영동고속도로 부곡 지점도 통행량이 적진 않지만 양방향 차량 흐름에 지장 없습니다.

지금은 귀성길과 귀경길 모두 소통 원활합니다.

<앵커>

추석 당일인 내일은 돌아오는 차들이 몰린다고요?

<기자>

네, 추석 당일인 내일 귀경길 정체는 아침 7시쯤 시작돼서 오후 4시에 정점을 찍을 걸로 보입니다.

도로공사는 내일 전국 고속도로 통행량을 지난해 추석 평균보다 26.4% 늘어난 684만 대로 내다봤는데요.

모레 새벽 2시를 넘어서야 귀경길 정체가 해소될 걸로 예상했습니다.

모두가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 안전띠 착용 잊지 마시고요, 사고 예방을 위해 중간중간 충분한 휴식도 취해달라고 경찰과 도로공사는 당부했습니다.

(현장진행 : 박영일, 영상편집 : 이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