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경 북한 외무성 부상
북한은 김선경 외무성 부상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가한다고 오늘(23일) 공식 확인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외무성 부상 김선경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이 유엔총회 제81차 회의에 참가하기 위하여 22일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평양국제비행장에서 외무성 일군(간부)들이 전송하였다"고 전했습니다.
김 부상은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 마지막 날인 오는 28일 오전 연단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지난해에도 유엔총회에 참석, 일반토의 연설에서 "우리는 핵을 절대로 내려놓지 않을 것이며 그 어떤 경우에도 이 입장을 철회하지 않을 것"이라며 비핵화 불가 입장을 강조했습니다.
북한은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 북미 정상의 '하노이 노딜' 이후인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고위급 인사 파견 없이 김성 주유엔 북한대사가 유엔총회에서 연설을 맡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