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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신입사원들이 연수 기간 중 교육 규정을 위반해 해고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입사해 기술사무직 신입사원 연수에 참여하던 직원 4명이 연수 기간 중 음주를 하는 등 교육 규정을 위반해 해고 조치됐습니다.
사건에 함께 연루된 그룹 계열사 직원 2명 역시 감봉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K하이닉스 측은 규정 위반 사실을 확인한 뒤 당사자들의 소명 절차를 거쳐 최종 징계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는데, 개인 인사 정보에 대해서는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사건은 SK하이닉스가 대학생 취업 선호도 조사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청년층의 관심이 뜨거운 기업이라는 점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높은 수준의 신입 초봉과 파격적인 성과급 보상 등으로 높은 채용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직후 벌어진 일이기 때문입니다.
소식이 알려지자 온라인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술을 마셨다", "순간의 방심으로 수억 원을 날렸다"며 안타깝다는 반응과 함께, 조직 규정과 직업윤리 준수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취재 : 이현영, 영상편집 : 이의선, 디자인 : 양혜민, 제작 :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