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며칠 전에 93세 아버지가 양념통닭을 먹고 싶다며 딸에게 부탁했다는 사연, 전해드렸는데 혹시 기억하시나요?
이 사연이 뜻밖의 동네 치킨 잔치로 이어졌다는 소식입니다.
앞서 딸은 SNS에 '아버지가 참아보려고 했는데 자꾸 양념통닭 생각이 난다. 이걸 좀 주문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미안해했다'라는 일화를 전했습니다.
이 사연이 하루 만에 조회수 80만 회를 넘었고요,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었죠.
이에 한 치킨 업체가 '마음이 뭉클하다'며 2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후속 글이 최근 올라온 겁니다.
'상품권으로 양념통닭을 주문해서 동네 어르신들과 나눠 먹었다', 그리고 '어르신들도 너무 좋아했다'라고 딸이 사연을 올린 겁니다.
이걸 본 누리꾼들은 '동네 잔치 엔딩이라니 완벽하다'라는 반응인데요.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이런 소식을 전했던 저희까지 기분이 참 좋습니다.
(화면출처 : 스레드 hyangmo.mo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