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서부전선을 관할하는 육군 25사단 최전방 부대에서 오늘(21일) 비무장지대, DMZ 수색 작전 중 지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수색 작전에 참여했던 군인 2명이 중상을 입는 등 모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정황상 지뢰 폭발로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만 폭발한 지뢰가 북한군이 매설한 것인지, 우리 군이 매설한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DMZ 남측 일부 지역에서 지형 변화가 있는 것을 식별했고, 북한군이 지뢰를 매설했을 가능성과 관련해 유엔군사령부와 협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