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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로트 갱스부르, 부산국제영화제 온다…정은채와 스페셜 토크

입력 : 2026.09.21 08:57


샤를로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랑스 배우이자 뮤지션인 샤를로트 갱스부르가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해 한국 관객과 만난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에 따르면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영화 상영, 스페셜 토크, 씨네클래스 등 프로그램에 참여해 40여 년간의 연기 여정과 예술 세계를 전할 계획이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샤를로트 갱스부르가 직접 선택한 영화 '멜랑콜리아'가 특별 상영된다. 상영 이후에는 배우 정은채와 함께하는 스페셜 토크가 진행되어 촬영 비화와 라스 폰 트리에 감독과의 협업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샤를로트 갱스부르, 프렌치 시크의 뮤즈'를 주제로 한 씨네클래스가 10월 8일 오후 1시 30분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에서 열리며, 예매는 9월 2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샤를로트 갱스부르는 세르주 갱스부르와 제인 버킨의 딸로, 1985년 '귀여운 반항아'로 데뷔한 이후 '안티크라이스트', '멜랑콜리아', '님포매니악'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09년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근작으로는 웨스 앤더슨 감독의 '페니키안 스킴'(2025)과 아마존 프라임 시리즈 '에투알'(2025) 등이 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