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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겨냥 테이블 도청장치 50대 여성 수사받아

김민준 기자

입력 : 2026.09.18 22:51


▲ 서울 용산경찰서

경찰이 가수 겸 배우 차은우를 도청한 혐의로 50대 여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50대 여성 A 씨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용산구 카페의 테이블 아래에 도청 장치를 부착해 차 씨와 지인의 대화를 엿들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설치했던 도청 장치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경찰에 덜미를 잡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포렌식 등을 통해 공범 여부와 도청 장치 입수 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