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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부평역서 하의 벗고 활보…잡고 보니 마약 양성

김현지 에디터

입력 : 2026.09.18 16:35


인천 부평경찰서는 마약을 투약한 채 하의를 입지 않고 길거리를 배회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과 공연음란)로 5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전 9시 53분께 인천시 부평구 경인국철(서울지하철 1호선) 부평역 인근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상태로 하의를 입지 않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간이시약 검사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것"이라며 "마약 입수 경로를 비롯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