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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오늘의 주요뉴스…추석 고속도로 기름값 리터당 100원 인하

조성현 기자

입력 : 2026.09.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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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과 이란 전쟁 장기화하고 있죠. 국제유가도 연일 고공 행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추석 연휴 기간 전국의 고속도로 주유소 226곳에서 리터당 100원씩 기름값을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오늘(18일)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에서 고유가 부담을 공공이 함께 분담하겠다며 이런 내용을 발표했는데요. 추석 연휴 낮 시간대에 전기차 충전 요금도 할인하고, 이달 말로 종료할 예정이었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11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는 내용도 덧붙였습니다.

2.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대규모 공격을 재개할지 결정해야 할 중대한 기로에 있고,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고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다만 그 시점이 11월로 예정된 미국 중간선거 이전이 될지, 이후가 될지에 대해서는 얘기하지 않았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2일 다음 주가 되겠죠. 미국 뉴욕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 6개 나라 지도자와의 회담에서 다음 단계 작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대통령을 비롯한 이란 대표단도 다음 주에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서 미국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져 미국과 이란 대통령이 만나게 될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후티 반군의 충돌도 가열되고 있는데 사우디가 후티 측에 2주 동안의 휴전을 요청했다는 보도도 레바논 친 헤즈볼라 매체에서 나왔습니다.

3. 제주도 실종신고 허위 종결 사건과 관련해서 경찰이 당시 담당 지휘부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제주 서부서 전 형사과장과 실종팀장·팀원 등 모두 8명에 대해서 직무 유기 혐의로 입건 전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람들은 경찰 감찰 부서 수사 의뢰에 따라서 수사 대상에 올랐고 대기 발령 등 전원 인사 조치도 이뤄졌다는 내용도 알려졌습니다.

4. 아시아 대륙의 최고 스포츠 축제죠. 하계 아시안게임이 일본 나고야에서 내일 저녁에 개막합니다. 배드민턴의 세계 최강 안세영 선수를 비롯한 우리 선수단 본진 어제 결전지 나고야에 도착했습니다. 3회 연속 종합 3위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우리 선수단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