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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도착" 반가운 문자…눌렀다 '날벼락'

고희경 기자

입력 : 2026.09.18 07:42|수정 : 2026.09.18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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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코앞이죠. 명절 앞두고 오는 문자, 평소보다 더 주의 깊게 봐야 한다고요? 

명절 분위기를 악용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빼내려는 미끼 문자가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물 도착, 배송정보를 입력하세요', '추석맞이 이벤트' 같은 문자가 대표적인데요.

주소나 계좌번호 입력을 유도하거나 악성 앱을 설치하게 해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빼낼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휴대전화를 원격으로 제어하거나, 이용자도 모르게 불법 스팸을 보내는 등 추가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는데요.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주소가 포함된 문자는 먼저 정상 여부를 확인해야 안전합니다.

또 의심 문자는 카카오톡 '보호나라' 채널의 '스미싱'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불법 스팸은 휴대전화 간편 신고나 118 상담센터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