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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하면 빠질 수 없는 재료 중 하나가 바로 햄인데요.
최근 햄을 빼고 김밥을 파는 가게가 등장했습니다.
식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외식업계에 이른바 '스텔스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가격은 그대로 두면서 재료나 서비스를 슬쩍 줄이는 것인데요.
실제로 한 김밥집은 재료비가 오르자 3천500원인 김밥 가격을 유지하는 대신 햄을 뺐고요.
기본 반찬에서 김을 빼거나 무료로 주던 공깃밥을 유료로 바꾼 식당도 있습니다.
쌀을 비롯한 식재료 가격이 오르고 외식업계의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벌어지는 현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