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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선두 FC서울 정승원,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상'

서대원 기자

입력 : 2026.09.17 14:43


▲ FC서울 정승원

프로축구 K리그1 선두를 달리는 FC서울의 정승원이 두 달 연속으로 EA스포츠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8월) 치러진 21∼26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로 정승원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정승원은 7월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이달의 선수상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정승원은 8월 전 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했고,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두 차례, 라운드 베스트11에 세 차례 선정됐습니다.

24라운드 FC안양과 경기에서는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해당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MOM, 라운드 베스트 11, 라운드 MVP에 선정된 선수 중 프로연맹 기술연구그룹(TSG) 투표(60%)로 후보군을 정한 뒤, K리그 공식 홈페이지 팬 투표(25%)와 EA스포츠 FC 온라인 유저 투표(15%)를 더해 최고 합산 점수를 받은 선수에게 돌아갑니다.

이번 투표 결과를 보면, TSG 기술위원회 투표(60%)에서는 갈레고(부천)가 21.18%로 1위, 정승원이 20.00%로 2위였습니다.

K리그 홈페이지 팬 투표(25%)에서는 이동경(11.51%·울산)이 1위, 정승원(10.90%)이 2위였고, FC 온라인 유저 투표(15%)에서도 이동경(5.05%)이 1위, 정승원(4.26%)이 2위를 기록했습니다.

정승원은 트로피와 상금을 받고, 정승원의 올 시즌 유니폼에는 이달의 선수상 패치가 붙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