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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SBS' 아시안게임 중계 연속 시청률 우위…男농구·女배구 동반 승리 생생 전달

입력 : 2026.09.17 09:19


아시안게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SBS가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남자 농구의 4강 진출과 여자 배구의 첫 승 현장을 생생히 전달하며 시청률 우위를 이어갔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SBS가 생중계한 남자 농구 요르단전은 수도권 및 전국 2049 시청률 0.1%를 기록하며 아시안게임 중계 강자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SBS 생중계로 진행된 남자 농구 8강전에서 대한민국은 요르단을 114-80으로 제압했다.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은 한국은 3쿼터에만 34점을 몰아치며 4경기 연속 '3쿼터 30점 이상 득점'이라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조현일 해설위원은 "3쿼터는 언제나 우리가 잘해왔던 쿼터였고 이번에도 34득점을 올렸다"라고 평가했고, 정우영 캐스터는 "약속의 3쿼터, 승리의 3쿼터로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압도적인 경기력에 찬사를 보냈다.

이어 펼쳐진 여자 배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도 한국이 홍콩을 세트 스코어 3-0(25-23, 25-12, 25-12)으로 꺾고 첫 승을 따냈다.

이재형 캐스터는 김다인 세터와 이다현 미드 블로커의 속공 플레이에 "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다다 콤비'가 가동된다"라며 재치 있는 중계로 흥을 더했다. 한송이 해설위원 역시 김다인의 효율적인 공격 배분과 정호영, 육서영, 나현수 등 교체 자원들의 고른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한편, SBS가 생중계하는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은 19일(토)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4일(일)까지 16일간 펼쳐진다.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