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서울 양천구, 서울대와 함께하는 평생학습 '양천 지식 브런치' 운영

홍순준 기자

입력 : 2026.09.16 14:19


▲ 지난해 양천 지식 브런치 강연 모습

서울 양천구는 서울대학교 교수진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양천 지식 브런치'를 다음 달 2일부터 11월 6일까지 5회에 걸쳐 해누리타운에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서울대 평생교육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운영해 온 인문·교양 릴레이 강좌입니다.

지금까지 총 21회의 강연에 3천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10월 2일 곽금주 서울대 명예교수가 '불안 심리에서 나를 찾기'를, 16일에는 배정한 교수가 '공원, 도시를 되살리다'를, 23일에는 김동일 교수가 '지능이란 무엇인가? 지혜롭게 사물을 보는 법'을 강연합니다.

이어 30일에는 황호성 교수가 '우주 이야기: 천문학이라는 위로'를, 11월 6일에는 정현채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명예교수가 '죽음학으로 배우는 행복한 삶'을 주제로 각각 이야기합니다.

강좌별 정원은 300명이며 양천구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각 분야의 전문성과 깊이를 갖춘 서울대 교수진의 강연을 집 가까운 곳에서 만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배움이 일상의 즐거움과 삶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양천구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