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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도 'N수생' 강세…국수 평균 고3보다 12∼13점 높아

박세용 기자

입력 : 2026.09.16 14:08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자료사진)

지난해 실시된 2026학년도 대입 수능에서도 졸업생 등 이른바 'N수생'이 고교 3학년보다 국어·수학·영어에서 모두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어와 수학 표준점수 평균은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각각 13.3점과 12.1점 높았습니다.

절대평가인 영어의 경우 졸업생의 1·2등급 비율은 재학생보다 11.1% 포인트 높은 25.3%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수능 영어는 1등급 비율이 역대 최저인 3.11%에 그치면서 난이도 논란을 빚었습니다.

N수생 강세는 2022학년도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 이후 계속되는 현상입니다.

올해 11월 치러질 수능에서도 지역의사제 도입 등으로 상위권 N수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7학년도 수능 지원자 중 졸업생 및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은 19만 6,473명으로 23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