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자료사진)
지난해 실시된 2026학년도 대입 수능에서도 졸업생 등 이른바 'N수생'이 고교 3학년보다 국어·수학·영어에서 모두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어와 수학 표준점수 평균은 졸업생이 재학생보다 각각 13.3점과 12.1점 높았습니다.
절대평가인 영어의 경우 졸업생의 1·2등급 비율은 재학생보다 11.1% 포인트 높은 25.3%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수능 영어는 1등급 비율이 역대 최저인 3.11%에 그치면서 난이도 논란을 빚었습니다.
N수생 강세는 2022학년도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 이후 계속되는 현상입니다.
올해 11월 치러질 수능에서도 지역의사제 도입 등으로 상위권 N수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7학년도 수능 지원자 중 졸업생 및 검정고시 출신 수험생은 19만 6,473명으로 23년 만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