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자가 신작 '여전히 찬란하게'로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다.
15일 '여전히 찬란하게' 측은 송일곤 감독과 김혜자, 박서경, 최주은, 문성현, 이세영 배우의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확정과 함께 월드 프리미어 일정을 공개했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내 생애 가장 찬란한 순간을 함께한 단짝 친구를 60년 만에 다시 만난 순옥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혜자가 영화 '길'(2017) 이후 9년 만에 선택한 스크린 컴백작이다. 이 작품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김혜자의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은 처음이다. 2009년 봉준호 감독과 함께 작업한 영화 '마더'가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을 받았으나 당시 김혜자는 참석하지 않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공개되는 '여전히 찬란하게'는 개막식부터 공식 일정을 통해 관객들과 빛나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10/8(목) 영화의 전당 루프씨어터에서 진행되는 야외 무대인사와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5관에서 진행되는 상영 전 무대인사와 GV, 10/9(금) CGV 센텀시티 3관에서 진행되는 GV를 통해 관객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전히 찬란하게'는 10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