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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와 이혼하겠다" 주지훈 선언에 신민아의 사이다 반격…'재혼 황후' 베일 벗은 메인 예고편

입력 : 2026.09.16 13:20


로맨스 판타지 대작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가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재혼 황후'는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 '나비에'(신민아 분)가 도망 노예 '라스타'(이세영 분)에게 빠진 황제 '소비에슈'(주지훈 분)로부터 이혼을 통보받고, 이를 수락하는 대신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이종석 분)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로맨스 판타지 대서사극이다.

16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황실 왕좌를 배경으로 네 사람의 얽히고설킨 관계를 한 장에 담아냈다. 단단한 눈빛의 나비에 곁에서 손을 잡고 있는 하인리의 모습과, 나비에를 바라보면서도 한쪽 손은 라스타에게 내어준 소비에슈의 대비가 치열한 황실 스캔들을 예고한다.
재혼황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나비에와 소비에슈의 완벽했던 결혼 생활에 라스타의 등장으로 균열이 가기 시작하는 과정이 속도감 있게 그려진다. 상처받은 나비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는 하인리와, 결국 "황후와 이혼을 해야겠다"라며 충격 선언을 하는 소비에슈의 모습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특히 소비에슈의 이혼 통보에 당황하지 않고 이혼 수락과 동시에 하인리와의 재혼 승인을 요구하는 나비에의 허를 찌르는 반격은 사이다 쾌감을 선사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대폭 끌어올린다.

K-로맨스 판타지의 화려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서사를 선보일 '재혼 황후'는 오는 11월 4일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강선애 기자  

(SBS연예뉴스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