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찬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데이비드골프 투어 시즌 18차 대회(총상금 1억 원)에서 '왼손 골퍼' 이승찬이 우승했습니다.
이승찬은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 부안·남원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최종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8개를 잡아 8언더파를 쳤습니다.
최종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이승찬은 정세윤, 박지민과 동타를 이뤄 연장 승부에 돌입했습니다.
17번 홀(파3)에서 열린 1차 연장전에서는 이승찬과 박지민이 버디를 잡아 2차 연장전에 들어갔고, 18번 홀(파4)에서 이어진 2차 연장전에서 이승찬이 버디를 잡아 파를 기록한 박지민을 따돌리고 우승과 함께 상금 2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승찬은 지난 7월 11차 대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