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선 전복 현장
오늘(15일) 새벽 4시 10분쯤 경남 통영시 길도 인근 해상에서 9.77t급 연압복합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양경찰서는 인근 어선에 있던 승선원 6명을 구조했습니다.
뒤집힌 선체 내부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한 70대 선주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당 어선은 이날 새벽 2시 반쯤 조업을 마치고 그물을 정리하며 입항하던 중 전복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어선을 안전 해역으로 예인한 뒤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통영해양경찰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