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승열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이 걸린 가을 시리즈가 이번 주 개막합니다.
PGA 투어는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 대회를 마친 뒤 가을 시리즈를 통해 페덱스컵 랭킹 하위권 선수들이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를 줍니다.
가을 시리즈는 모두 8개 대회가 열리는데 그 첫 번째 대회가 17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의 클리프 앳 월넛 코브(파71)에서 열리는 빌트모어 챔피언십입니다.
올해 신설된 이 대회에는 총상금 500만 달러가 걸렸습니다.
가을 시리즈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1차 목표는 페덱스컵 랭킹 100위 안에 들어 내년 시즌 PGA 투어 출전권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현재 랭킹 100위 안에 든 선수들도 내년 시즌 초반 큰 상금이 걸린 2개의 특급 대회에 출전하려면 60위 이내로 순위를 끌어올려야 합니다.
노승열도 빌트모어 챔피언십에 출전해 내년 시즌 PGA 투어 복귀를 노립니다.
노승열은 올해 PGA 투어 4개 대회에 출전해 두 차례만 컷을 통과했고, 최고 성적은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18위였습니다.
2부 투어인 콘페리 투어에서는 17개 대회에 출전했는데, 8차례 컷을 통과해 신통치 않은 성적을 남겼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