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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내용을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뉴스헌터스>'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SBS <뉴스헌터스> 월~금 (
18:50~19:50)
■ 진행: 김종원, 윤태진 앵커
■ 대담: 송경호 (AI안전연구소 선임연구원), 박시동 (경제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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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 똑똑한 AI'를 앞다퉈 내놓던 AI 업계에서 '속도 조절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가 'AI 성능 향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주장을 하자, 샘 올트먼, 일론 머스크, 데미스 허사비스 등이 '우리도 같은 생각'이라며 지지하고 나선 겁니다.
최근 AI가 인간이 쳐놓은 가드레일을 벗어나 자기들끼리 다른 사이트를 해킹하고 그 사실을 인간이 알아채지 못하게 은폐했는데도 인간 개발자들은 이 사실을 한참 지나서야 알아채는 등 AI가 제멋대로 행동하는 위험성이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엔 앤트로픽 연구원이 'AI로 인해 10년 안에 우리 모두 죽을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놓으며 사직해 충격을 주기도 했죠.
그런데 AI 업계의 '속도조절론'은 바로 받아들여질까요? 당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에 질 수 없다는 이유로 난색을 표했습니다.
AI 경쟁, '죄수의 딜레마' 같은 상황에 빠지게 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