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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오늘의 주요뉴스…푸바오 여동생 백일잔치…이름은 '슈바오'

조성현 기자

입력 : 2026.09.11 14:13|수정 : 2026.09.11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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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이 지난 7일에 신청한 김병기 의원의 구속영장 검찰이 반려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완수사를 요구했습니다. 검찰은 피의자가 7차례에 걸친 소환 조사에 응했다는 점, 피의자 최종 조사 이후에 구속영장을 신청할 때까지 5개월 동안의 수사 경과를 고려할 때 구속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일부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를 보강할 필요도 있어서 보완 수사를 요구한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김병기 의원은 차남에 대한 중소기업 취업 특혜와 숭실대 편입 개입 등의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2. 어제(10일) 오전 중국 칭다오에서 수리를 위해 정박 중이던 화물선에 불이 났습니다. 선원 25명이 숨졌습니다. 당시 화물선에는 선원 42명이 타고 있었는데 12명은 대피했지만 피하지 못한 선원 가운데 25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화재 직후 중국 소방대와 구조요원이 투입됐는데 연기가 빠르게 확산하고 화물선 통로가 좁아서 구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3. 최근 이례적으로 독감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이 유행주의보 발령했습니다. 지난 5일까지 올해 36주 차 독감 의심 환자는 외래 1천 명당 2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4배에 가깝습니다. 독감 예방 접종은 어린이와 임산부가 오는 21일, 65세 이상은 다음 달 12일부터 시작되는데 항체가 생기는데 2주 정도가 걸립니다. 그래서 추석 연휴에 독감이 더 확산할 수 있다,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보건 당국은 강조했습니다.

4. 언제 봐도 귀여운 판다곰이 화면에 나오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다가 중국으로 돌아간 판다곰 푸바오 기억하시죠? 아이바오, 러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푸바오의 여동생 판다 이름이 새벽 비처럼 밝은 보문이라는 뜻의 슈바오로 결정됐습니다. 지난 6월에 태어나 오늘 100일을 맞은 슈바오는 최근 몸무게가 5.5kg을 넘어서면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판다를 사육하고 있는 에버랜드는 슈바오의 성장 속도와 외부 환경 적응 상태를 살핀 뒤 연내 일반에 공개하는 방안 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