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장동혁 원내정치 버리고 올공행…광장에 올라타
-올공을 정치적 동력 얻을 안식처·구명조끼로 여겨
-부정선거 정의는 '조직적 조작행위'…그건 없었다
-특검으로 공개재검표해야…
반대하는 국힘 납득안돼
-재검표하면 광장 동력 잃어서 반대? 잘못된 정치
-나서서 음모론 확대재생산하면 우파 소생기회 없어
-美와 달리 우린 일일히 수검표…
부정 가능성 낮아
-尹 그리워하는 장동혁? 尹 정부 실패는 속죄해야
-김승원 청문회? 식약청탁·주가조작 등 안건 넘쳐
-한동훈 증인채택? 지금 대여투쟁위해 뭉쳐야할 때
-당 내 징계 풀고 복당시켜야…
소아적 자아 버려라
-李 임기 제한 언급? 진정성 없는 임시방편에 말장난
-호르무즈 파병? 당연히 해야…
대통령도 결단할 것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6년 9월 11일 (금)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김태현 : 최근 국민의힘 내에서 당 지도부를 향해서 연일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계신 분이지요. 5선 중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세요.
▶윤상현 : 안녕하세요.
▷김태현 : 의원님, 오랜만입니다.
▶윤상현 : 정말로 오랜만입니다.
▷김태현 :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어요.
▶윤상현 : 많은 일이 있었지요. 뭐 비상계엄, 탄핵 등 정말로 파란만장했습니다.
▷김태현 :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굉장히 파란만장한 몇 년이었을 건데요. 일단 장동혁 대표 얘기부터 해 볼게요. 최근에 보니까 올림픽공원에 많이 가잖아요. 우리 여러 인터뷰에서 "당 지도부가 부정선거 음모론에 올라탔다." 이렇게 우리 의원님이 강하게 비판하고 계셨는데요. 최근에 정점식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어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일정인데요. 장 대표가 중간에 자리를 떠서 올공에 갔다. 왜 갔나 봤더니 당시에 아시안게임 때문에 체육단체들이 들어가서 짐 가져오는 그거 보고를 받고서는 그 현장을 찾아갔거든요. 그 모습을 어떻게 지켜보셨습니까?
▶윤상현 : 저는 장 대표의 최근에 이 활동을 보면서 일단 부정선거요. 우리 김태현 앵커님, 부정선거라는 거에 대한 의미와 정의를 먼저 해야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6월 3일 지방선거 본투표날, 예를 들어서 잠실7동 제2투표소 같은 경우에는 10시까지 했거든요. 이걸 이제 부정이다라고 하는 분도 있고요.
▷김태현 : 네.
▶윤상현 : 또 우리가 1만 4,288곳에서 투표를 합니다. 거기서 시간당 투표율을 집계하지 않습니까? 그걸 읍면동 선관위 공무원들이 합니다. 그래서 집계를 하다가 집계를 잘못해요. 누적으로 막 적는 사람부터요. 그거를 다시 수정을 해요. 그걸 투표율에 대한임의 조작이다 해서 뭐 득표수 조작이다, 부정선거다 이렇게 몰아가잖아요.
▷김태현 : 네.
▶윤상현 : 그런데 우리 정치권에서 얘기하는 부정선거라는 것은 3.15 식의 어떤 특정 후보의 당선과 낙선을 위해서 의도적, 계획적, 조직적 투개표 조작행위를 얘기하거든요.
▷김태현 : 득표수를요.
▶윤상현 : 네. 그러니까 이거를 특정 후보 당선을 위해서 투표지 바꿔치기 하고 뭐 이런 거를 부정선거 의미로 받아들이는데요. 지금까지 그런 거에 대한 어떤 증거는 없어요.
▷김태현 : 네.
▶윤상현 : 그런데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하는데요. 그래서 제가 공개 재검표를 하자, 부정선거 의혹이면 송파 핸드볼경기장도 하고, 송도1동, 2동, 인천시장 관내 사전투표, 쌍둥이 투표구도 하자 그랬더니 또 장 대표는 공개적으로 반대. 그런데 또 올공에.
▷김태현 : 네.
▶윤상현 : 그런데 그날 원내대표 교섭단체 연설을 우리 쪽 입장에서는 아주 잘했습니다. 그런데 아예 오지는 않았어요. 이제 바로 올공에 갔는데,
▷김태현 : 중간에 자리를 뜬 게 아니라 아예 안 갔군요?
▶윤상현 : 네. 그래서 올공에 쫓아갔어요. 물론 그쪽의 목소리를 듣는 것도 중요한데, 원내정치를 뒤로 하고 광장에 가서 막 북 치고 확성기 들고 하는 게 이게 국민들 눈에 어떻게 비춰졌을까 정말 아쉬운 대목이 많아요. 그래서 저는 광장의 함성에 올라타는 그런 정치보다는 원내에서 대여투쟁력 확보하고 전략 짜는 게 훨씬 중요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김태현 : 장동혁 대표에게 올림픽공원은 어떤 의미가 있는 장소라고 보세요?
▶윤상현 : 6.3 지방선거의 패배 이후에 장 대표 사퇴론이 급격히 부상하지 않았습니까. 그럴 때마다 찾아가는 곳이 이렇게 보니까 두 군데예요. 하나는 병원이고, 하나는 광장이에요. 그러니까 광장은 어떻게 보면 정치적 동력을 확보하는 근거지, 안식처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김태현 : 병원과 광장.
▶윤상현 : 네,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일종의 자기의 정치적 힘을 북돋워주는 일종의 원천, 힘의 소스가 되기도 하고요. 또 라이프재킷, 구명조끼 같은 거라고 하는데요. 중요한 것은 광장의 얘기를 듣는 건 좋습니다. 그러나 광장의 분노, 어떤 의혹 이거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제도권 내에서 해결책을 제시하는 게 더 중요하다. 올공정치를 극복하는 것을 장 대표가 보여줘야 한다 이런 생각입니다.
▷김태현 : 어쨌든 제도권 내에서 올공이 어쨌든 시위대가 많든 적든 계시는데요. 어떻게 해결을 해야 되잖아요.
▶윤상현 : 해결하기 위해서 제가 공개 재검표를 주장한 겁니다. 올공에 있는 분들 제발 진실을 가르쳐달라. 그래서 올공에 나와 있는 시민대표들도 제가 참고인으로 넣어서 송파 핸드볼경기장 247만 장 투표지가 있어요. 그걸 한번 까고요. 심지어 특검이 직접 오겠다. 검사들, 수사관 14명이 와서 그 현장을 만약에 투표용지 훼손사태 이런 거, 이상한 투표지가 있으면 그걸 비파괴 광학검사라고 해서 그 장비를 가져와서 다 하겠다고 했는데 이걸 반대했거든요.
▷김태현 : 그런데 그 반대가 여당에서 나오는 반대가 아니라 국민의힘 내에서 나오잖아요.
▶윤상현 : 우리 내부에서도 나왔습니다.
▷김태현 : 저는 사실 그거 반대하는 이유가 납득은 안 되거든요. 왜 반대한다고 보세요?
▶윤상현 : 저도 납득이 안 되는데요. 사실 뭐 몇 달 전부터 얘기했는데, 사실 궁색한 변명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광장의 동력, 정치적 동력의 문제. 심지어 이렇게 얘기하는 분도 있습니다. 까봤자 별로 나올 게 없다. 선관위만 좋은 일 시킨다. 우리 입장에서는 광장의 동력을 이용해야 되는 거 아니냐. 그거는 잘못된 정치다. 저는 딱 대놓고 얘기합니다. 그런 식으로 생각하면 언론이 알고 국민들이 안다. 우리는 진실, 의로움을 정치를 해야 된다. 뭐 우리끼리 논쟁도 있었습니다마는 특검을 하면 공개 재검표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정점식 원내대표가 특검 한 명만 있어도 공개 재검토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러더라고요.
▷김태현 : 네.
▶윤상현 : 그런데 우리가 특검뿐만 아니라 14명 수사관까지 와서 검사를 위해서 비파괴 광학검사를 하겠다 그랬는데 우리가 또 못 하겠대요. 정말로 송구스러운 대목, 정말로 제가 안타깝고 송구스럽습니다.
▷김태현 : 그러면 의원님, 장동혁 대표 대표를 비롯한 이른바 당권파에서 올림픽공원의 투쟁력 이 전선이 좀 무너질까 봐. 왜냐하면 재검표를 했는데 아무 문제도 없으면 시위를 계속해나갈 명분이 떨어지잖아요.
▶윤상현 : 충주시장 재검표했는데 거의 오차가 없었거든요.
▷김태현 : 똑같았잖아요,
▶윤상현 : 124, 122 딱 2표 차이였고요. 또 통영시당도 별 차이 없었습니다. 그러면 이거 까봤자 별거 나올 거 없는 거 아니냐. 그런데 저는 정말로 알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송파구에서 투표했다는 사람이 서울시장 후보 투표용지를 보니까 후보가 2명이라 했다는 거예요. 정원오, 오세훈. 나머지 후보인 김정철, 권영국 후보가 없었다. 저는 알고 싶었어요. 잠실7동 2투표도 우성아파트 같은 경우에 투표용지가 부족해서 10시까지 했어요. 대기표를 175표를 발급을 했어요. 그런데 물론 12명이 안 왔어. 그걸 가지고 뭐라고 얘기하면 부정선거 음모론을 하는 사람은 1,900명의 투표함이 법원의 증거보전 신청에도 불구하고 태워버렸다. 그 안에 있는 투표지도 없어졌다. 그래서 제가 송파구선거관리위원회에 물어봤어요. 투표지는 그대로 있습니다라고 해요. 그러면 제가 그걸 알고 싶어서, 저는 정말로 부정선거인지 아닌지 알고 싶었어요. 정말로요. 그런 게 있는지 없는지 알고 싶었어요. 그래서 공개 재검표를 주장을 했어요. 그런데 우리 당에 있는 광장을 바라보는 정치인들이 그걸 왜 해야 하느냐. 또 특검을 해서 만약에 광학검사를 하면 3일 동안 해야 되는 거 아니냐, 3일 동안. 이거를 또 하나하나 흠집을 가지고 광장에서 의혹을 제기할 거 아니냐. 그거 음모론으로 의혹제기하는 사람들은 한도 없다. 이거에 대해서 우리가 선을 그어줘야 된다. 자꾸 국민들한테 부정선거인지 아닌지 사실과 증거대로 얘기해 주자.
▷김태현 : 네.
▶윤상현 : 우리가 우파가 자꾸 이런 식으로 잘못된 의혹을 확대 재생산하고, 증거 없이 나락에 빠지면 우파는 소생할 기회가 없다. 정말로 저는 충정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를 보고 윤상현이 왜 그러냐. 정말로 진실과 역사를 위해서 하는 겁니다. 우파가 바로 깨어나지 않으면 이 나라도 망가집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김태현 : 부정선거 음모론 이거를 극복하기 위해서 하신 말씀인데, 당에서는 그걸 안 듣는 사람들이 꽤 있나 봅니다. 그렇지요?
▶윤상현 : 안 듣는 사람도 있습니다.
▷김태현 : 그거를 본인의 정치적 동력으로 삼아서,
▶윤상현 : 그런데 이거를 저하고 동의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아요.
▷김태현 : 많아요?
▶윤상현 : 그런데 말씀을 안 하세요.
▷김태현 : 왜요?
▶윤상현 : 선거를 한두 번 치러봤냐. 예를 들어서 중진의원들이 선거 한두 번 치러봤습니까? 예를 들어서 투표율의 임의조작, 솔직히 이거를 우리가 시간당 투표율을 적는데 그게 공무원들이 동원됩니다. 공무원들이 30만 명. 그런데 잘못 기입을 해요. 그래서 잘못 기입한 건 고쳐야 되는데 시도선거관리위원회에 보통 수정허가를 얻어야 돼요. 그런데 얻는 것도 이거 얻지도 않는 거예요. 최종투표자 수만 맞추면 돼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거 그렇게 해. 그것을 조작이라고 그래요. 그러면 득표수도 당연히 조작된다, 부정선거다. 이게 장동혁 대표의 워딩이거든요.
▷김태현 : 네.
▶윤상현 : 그러면 우리가 한번 보십시오. 전산망으로 투표수, 이 득표자수가 다르더라도 그걸로 당락을 판단하는 게 아니라 우리가 30만 명이 동원이 돼서 투표지 한 장 한 장을 다 수검표를 확인하고, 정당 참관인들이 보고, 그걸 가지고 아날로그 방식 개표 상황표를 하는데 어떻게. 우리는 아는데, 국민들은 모르거든요. 자꾸 그런 식으로 몰아가는 거 하지 말자라는 얘기입니다.
▷김태현 : 그런데 의원님, 장 대표가 그날 확성기를 들었는데 거기에 보니까 윤석열 전 대통령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이 붙어 있거든요. 지금 영상에 나가는 것처럼요.
▶윤상현 : 네.
▷김태현 : 두 사람 다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사람이고요.
▶윤상현 : 이게 한국하고 미국하고 투개표시스템 자체가 다릅니다. 미국은 전산망으로 하고, 우편투표가 30% 있지요. 우리는 전산으로 하는 게 아니라 직접 투표지를 가지고 합니다. 아날로그 방식으로 합니다, 개표 상황표. 그래서 완전히 시스템이 다른데, 자꾸 이것을 동일시해서 부정선거다 음모론으로 몰아가고. 그래서 사실과 증거대로 한번 얘기하자라는 게 제 입장입니다.
▷김태현 : 어쨌든 거기다 또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이 붙어 있었어요. 정점식 원내대표가 그걸 알고 있었는지 모르겠는데요. 어쨌든 윤석열 전 대통령은 탄핵돼서 지금 과거로 흘러간 인물이거든요. 장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이 붙어 있는 확성기를 들고 있다. 우리 의원님 아마 지난 탄핵 국면에서 반탄 입장이셨던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윤상현 : 저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을 반대했습니다. 왜냐하면 개인 탄핵이 아니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공화정 체제에 대한 탄핵이 된다. 지금 민주당이 1년 이상 한 거 보십시오. 완전히 나라의 가치와 근간을 무너뜨리지 않습니까. 이런 체제 탄핵을 막기 위해서 했습니다마는 대통령과 우리 당과 진영에서 할 수 있는 윈윈 해법을 제시해 주려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대통령께 두 차례 변호사들 보내서 헌재 최후 진술 때 나 나간다, 임기단축 개헌 빨리해라 이런 식으로 던져야 탄핵이 기각이 되고, 우리가 그 속에서 다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윈윈게임이 된다. 저만의 어떤 말씀을 드렸는데 그게 이루어지지 않았고요.
▷김태현 : 네.
▶윤상현 : 탄핵심판 선고가 난 다음에 본인이 그러지 않아도 헌재 측 가까운 인사가 나에게 계속 탄핵심판 선고 4월 4일 이전에 최후메시지를 한번 내라. 늦어도 6월 지방선거 때까지 모든 일정 마치고 나간다라는 메시지. 뭐 이런 식의 얘기도 있었습니다.
▷김태현 : 그러셨군요. 어쨌든 장 대표가 여전히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진을 붙인 확성기 쓰고, 이건 뭔가 그때를 그리워한다는 메시지로 보일 수도 있는데요.
▶윤상현 : 저는 윤 대통령이나 장동혁 대표나 저나 한동훈 대표나 모두가 국민과 역사 앞에 속죄와 책임의 자세로 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실패하지 않았습니까? 실패에 공동책임이 있는 죄인들입니다. 또 이재명 정부가 이렇게 자유민주 공화정을 붕괴시키게 만든 원인 제공자들입니다. 그러면 똑같이 역사와 국민 앞에 속죄하고, 자기 양심적인 고백을 하고, 우리가 국민들로부터 속죄도 받고요. 또 서로서로 탄핵 찬반을 가지고 싸우지 않았습니까. 서로서로 용서해 주고, 우리가 국민적인 용서를 통해서 우리가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겠다는 비장한 결의를 보여주자. 제가 계속 주장하는 겁니다.
▷김태현 : 알겠습니다. 현안 좀 질문드려볼게요. 지금 법사위원이시잖아요. 다음 주에 화요일인가요? 김승원 후보자 청문회가 있는데요. 민주당에서 증인채택을 한 명도 안 해 줬어요. 국민의힘은 어떻게 그 청문회를 뚫고 가실 계획이세요?
▶윤상현 : 우리가 증인 44명, 참고인 4명. 48명을 한 명도 못 받아들인다라고 하는데요. 일단 한동훈 의원이 여러 가지 자료, 문건을 내지 않았습니까. 또 법무부 장관이 이 사건을 너무너무 잘 알아요. 우리가 많이 그 자료를 봤고, 또 우리 스스로 또 조사·연구한 걸 가지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걸 일단 공익적 목적의 민원전달이다. 아니다, 사적 로비에 이용이 됐다라는 프레임. 소위 말해서 강세찬이라고 하지요.
▷김태현 : 강세찬.
▶윤상현 : 강세찬 제넨셀 대표로부터, 또 브로커 양수진, 그리고 김승원 법무부 장관후보자, 그리고 김강립 전 식약처장. 이거에 대한 연결고리를 파고요.
▷김태현 : 네.
▶윤상현 : 또 이거하고 더불어서 뭐냐 하면 8개 회사가 주가조작에 연관이 됩니다. 2021년 10월 26일 임상시험 승인이 떨어져요. 주가가 2,000에서 8,000으로 세종메디칼 주가가 뜁니다. 그다음 다음 날은 완전히 또 펌프 앤 덤프(pump and dump)이지요. 182억 먹튀를 하는 거예요. 이 주가조작에 관계된 사람들, 또 이런 문제, 또 이분이 후원금 500만 원 뭐 서로 대가 약속 또 이거 해서 기소유예 판결. 또 보면 뭐가 있습니까, 부인 문제. 수원에서 발달장애인 아동 조합을 만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일가족이 정부 바우처에서 8억 8,000만 원을 받아요. 또 그거에 대해서 가족들 급여가 3억 3,000 가요. 뭐 이런 문제 등 해서 할 건 참 많습니다.
▷김태현 : 어쨌든 이 문제를 제일 앞장서서 지금 제기하고 있는 사람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인데요.
▶윤상현 : 그럼요.
▷김태현 : 의원님은 증인채택 얘기하셨잖아요. 지금 완전히 불가능한 거지요? 국민의힘 내에서도 다른 법사위원들이 증인채택 안 좋아하는 것 같던데요.
▶윤상현 : 그런데 문제는, 왜냐하면 한동훈 의원하고 우리하고 소위 말해서 강이 놓여 있는데요. 저는 우리가 지금은 대여투쟁을 위해서 대승적으로 우리가 뭉쳐야 될 때다. 그래서 한동훈 의원이 가지고 있는 어떤 역량이나 자료나 이것을 같이 쓰자. 그런 모습을 보여주자. 그런데 증인채택은 기본적으로 민주당의 동의가 있어야 됩니다. 일단 압도적인 다수 의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김태현 :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우재준 최고위원하고 조광한 최고위원하고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사보임해서 법사위원으로 지금 앉히는 거에 대해서 설전이 오갔거든요.
▶윤상현 : 그래서 일단은 그분이 무소속에 있지 않습니까? 이게 국회의장의 권한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없어요. 사실은요.
▷김태현 : 그래요?
▶윤상현 : 청문회로 법사위 뚫기 위해서는 누가 해 줘야 되느냐, 국회의장인 조 의장이 해줘야 되고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거는 징계를 풀고 다시 복당시켜서나갈 수 있게 해야 되는데, 전혀 생각지 않는 시나리오이지요.
▷김태현 : 당의 태도가 아쉽습니까?
▶윤상현 : 당의 태도가 보면 우리가 지금은 어떤 소아(小我)적인 자아를 버리고 대여투쟁, 대한민국을 지키는 이걸 위해서 서로 협조하고 같이 나가야 된다. 저는 그런 입장입니다.
▷김태현 : 의원님, 대통령이 직접 임기제한에 대해서 연임 안 한다 이 표현은 쓰지 않았고, 내 임기는 대한민국 헌법에 따른다 이런 취지의 발언을 했거든요.,
▶윤상현 : 그러니까 뭐라 그랬냐 하면 대통령 임기는 헌법에 제한돼 있다. 저는 이게 임시방편이고 말장난입니다. 지난번에 연임 불출마선언 하라고, 요구한다고 하니까 뭐라고 합니까? 도둑질하라는 말이냐, 이게 뭐 말이 되는 얘기냐. 이런 식으로 얘기하지 말라. 우리가 헌법 70조에 보면 5년 단임제로 돼 있고요. 또 182조 2항에 보면 뭐라고 돼 있습니까. 128조 2항인가요? 128조 2항에 보면요. 임기연장, 중임 변경을 위한 헌법 개정안 하는 당시 대통령에게는 효력이 없다. 128조 2항을 지키겠다는 선언만 해 주면 되는데 그 얘기는 안 해요. 그러고 맨날 이상한 소리만 해요.
▷김태현 : 알겠습니다.
▶윤상현 : 진정성이 없다는 거지요.
▷김태현 : 진정성이 없다. 호르무즈 관련돼서, 의원이 외교전문가이시니까요. 오늘자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가 호르무즈 파병에 대해서 함구령을 내렸고, 외교·안보 관계부처를 상대로 감찰을 벌였다 이렇게 보도가 돼 있는데요. 청와대의 이런 대응은 어떻게 보세요?
▶윤상현 : 그거 참 이재명 정부답습니다. 이번에 한동훈 의원이 내놓는 자료 가지고 유출, 또 이거 색출하겠다, 또 이것도 하겠다. 사실 2003년도 노무현 전 대통령 이라크 파병 때 자유롭게 의견 개진이 됐습니다. 그때 보면 정부조사단 두 차례 갔고요. 국회의원 조사단도 이라크에 갔었거든요. 자유로운 논의가 돼야지요. 소위 말해서 파병에 대한 자유로운 논의를 하고, 그걸 가지고 대통령이 결단하고, 국회와 국민을 설득하고, 동의도 얻고 이런 절차는 기본인데요. 이런 식의 정말로... 이재명 정부답습니다.
▷김태현 : 의원님은 파병해야 된다는 입장이시지요?
▶윤상현 : 당연히 파병해야지요. 파병을 해도 너무 늦었습니다. 한미동맹, 국익적 차원에서요. 이미 처음 제안을 받은 게 올 3월이거든요. 그때 청해부대 아덴만 있는 것을 호르무즈해협 외곽에다가 배치해서 우리가 생색을 내자. 이게 한미동맹의 엄청난 플러스가 될 거다. 예를 들어서 뭐 우리가 핵우라늄 농축 한미원자력협정이라든지, 핵추진 잠수함 문제, 또 북미관계 이런 거에서 훨씬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거든요.
▷김태현 : 대통령은 결국 어떻게 결정할 거라고 보십니까?
▶윤상현 : 대통령 결국은 끌려갈 겁니다.
▷김태현 : 끌려간다는 얘기는.
▶윤상현 : 결국 파병하지요. 할 게 없어요. 이 정부가 솔직히 한미관계 그 내부가 엄청나게 두 분 간의 신뢰가 땅에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하나 예를 들면요. 작년 11월에 한번 경주 APEC에 오지 않았습니까. 그때 이재명 대통령이 금관 해서 경주 금관 했지요. 그거 얼마든지 아십니까? 제가 그 당시에 아침 신문조를 보내니까 1억 얼마 뭐 금이 들어갔다고. 천만에요. 그걸 보니까 돈이 500만 원도 안 들었답니다. 이거에 대해서 트럼프가 알게 됐고, 뭐 이런 거에 대해서 서로 여러 가지 어려운 관계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다 알게 됐다.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S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
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SBS 김태현의 정치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