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태원의 한 주점에서 50대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9일)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주점에서 50대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주점 직원은 오늘 오전 6시 47분쯤 쓰러져 있는 이 남성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남성이 이미 숨진 사실을 확인한 뒤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추적 끝에 오전 10시쯤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는 한편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피해자와의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