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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왔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새벽 이태원 주점 발칵

이기영 에디터

입력 : 2026.09.10 15:48|수정 : 2026.09.10 17:13


서울 이태원의 한 주점에서 50대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9일)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주점에서 50대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주점 직원은 오늘 오전 6시 47분쯤 쓰러져 있는 이 남성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남성이 이미 숨진 사실을 확인한 뒤 사건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추적 끝에 오전 10시쯤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의 정확한 사인을 확인하는 한편 A 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피해자와의 관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