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형준 국가데이터처장이 8일 서울 구로구 남구로시장 내 소비자물가조사 대상처를 방문해 추석 성수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국가데이터처는 추석을 앞두고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10일 동안 성수품 가격 변동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일일 물가 조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쇠고기, 조기 등 대표 성수품을 비롯해 석유류, 외식 품목 등 총 36개 주요 품목입니다.
구체적으로 ▲ 농축수산물 24개(사과·배·밤·쇠고기·달걀·조기 등) ▲ 가공식품 5개(밀가루·두부·식용유 등) ▲ 석유류 3개(휘발유·경유·등유) ▲ 외식 4개(삼겹살·치킨 등)입니다.
데이터처는 서울과 부산 등 7개 특·광역시에서 방문(면접) 조사와 온라인 조사를 병행하며, 도출된 결과는 매일 정책 부처에 공유합니다.
안형준 데이터처장은 지난 8일 서울 남구로시장을 찾아 사과·배 등 주요 성수품 가격 동향을 점검한 뒤 "일일 물가 조사를 통해 파악한 데이터는 성수품 수급 안정과 실효성 있는 물가정책을 수립하는 데 핵심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국가데이터처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