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부
국방부가 미국이 요구해온 '호르무즈 파병' 결정을 앞두고 중동으로 현지조사단을 보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현지조사단은 지난 주말 아랍에미리트 UAE로 출국했으며, 현지에서 파병부대의 작전 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지조사단은 이르면 이번 주 중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국 후 현지조사단의 조사 결과는 국가안전보장회의 NSC에 보고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호르무즈 현지 상황 파악을 위해 현지조사단을 파견했다"며 "현지조사단은 해당 지역 정세 및 안전 상황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조사가 실제 파병을 전제로 한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파병과 관련해 정해진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파병 결정에 대한 판단을 돕기 위해 중동으로 현지조사단을 보낸 것은 맞지만, 호르무즈 파병을 결정한 것은 아니라는 설명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