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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피부에 닿는 선선한 바람에 가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낮에는 덥습니다.
오늘(8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북쪽의 찬 공기가 더욱 확장해 오면서 더위가 크게 덥지 않겠습니다.
오늘 낮에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나면서 가을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외선 차단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동풍이 불어 들면서 오후부터 다시 동해안 지역에 비가 시작돼 내일 낮까지 이어질 텐데요.
예상되는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 지역에 5~20mm, 경북 북부 동해안 지역에 5~10mm, 강원 산지에는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해상을 중심으로는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시는 선박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영남 해안가와 제주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들겠습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 없이 청명한 가을 하늘을 즐기시기 좋겠고요.
큰 일교차는 유의해 주셔야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