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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카를로 발레단의 한국인 주역…고2 때 발레 시작? 다들 놀라요 ㅣ 발레리노 안재용 ㅣ 커튼콜 328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입력 : 2026.09.09 09:03



고등학교 2학년 때 우연히 본 발레 한 편이 이 남자의 인생을 바꿨습니다. 그가 본 발레는 천재 안무가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가 안무한 '로미오와 줄리엣'이었죠. 늦은 나이에 시작했지만 그는 연습에 매진해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 들어갔고, 몇 년 후 바로 그 마이요 감독이 이끄는 발레단에 입단했습니다. 이번주 커튼콜의 주인공,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수석무용수 안재용 씨 얘깁니다.

 마이요 안무작을 계기로 발레를 시작했고, 불과 몇 년만에 마이요가 이끄는 세계적인 발레단의 주역이 된 '성덕' 안재용 씨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그는 입단 후 두번째 시즌에 수석무용수로 초고속 승급했을 정도로 마이요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내한공연에서 선보인 '백조의 호수'나 '신데렐라' '로미오와 줄리엣' 등등 고전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대표작들과 마이요 감독의 작품 세계를 알아봅니다.

그는 또 최근 발레리나 윤혜진 씨가 11년만에 복귀한 무대에서 마이요가 안무한 '달은 어디에'라는 작품의 파트너로 함께 춤췄는데요, 이 공연이 성사된 배경은 무엇일까요? 공연 뒷이야기도 함께 들어봤습니다. 

♪ 마이요 안무, 달은 어디에_윤혜진 복귀 무대 연습 영상
♪ 마이요 안무, 달은 어디에_몬테카를로 발레단 공연 영상 

(진행 : SBS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이병희 아나운서ㅣ출연 : 발레리노 안재용 ㅣ녹음 녹화 : 유규연 PD ㅣ 편집 정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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