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저녁 6시 반쯤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의 14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인력 50여 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약 50분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화재가 시작된 곳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연기를 흡입해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다른 주민 2명도 연기를 흡입해 병원 진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청주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주민은 안전에 유의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