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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AG 대표팀, 태국 팀 초청해 최종 담금질

홍석준 기자

입력 : 2026.09.07 18:21


▲ 합동훈련 하는 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과 태국 초청 팀 선수단.

한국 세팍타크로 남녀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태국 팀을 초청해 최종 담금질을 합니다.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오늘(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2026년 국외 우수선수 초청 훈련 사업'의 하나로 태국 팀을 초청해 우리 대표팀과 합동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올해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제 정상급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대표팀의 실전 감각과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태국의 해군팀 남자 선수단 6명과 혼다팀 여자 선수단 6명이 참가합니다.

태국은 세팍타크로 세계 최강국입니다.

태국 선수단은 오늘 입국 후 진천선수촌에 입촌해 오후 훈련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내일부터는 합동 훈련 및 연습경기, 포지션별 전술훈련, 기술 교류 등이 이어집니다.

김종흔 남자 대표팀 감독과 곽성호 여자 대표팀 감독은 "태국 선수들은 빠른 공격 전개와 높은 결정력을 갖춘 만큼, 이번 합동 훈련은 국제 대회 수준의 경기 템포와 전술 대응을 점검할 좋은 기회"라며 "연습경기를 통해 서브 리시브, 수비 전환, 공격 결정력 등 경기력의 세부 요소를 보완하고 아시안게임 본 무대에 대비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을 치르러 17일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사진=대한세팍타크로협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