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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정, KLPGA 드림투어 16차전 우승

서대원 기자

입력 : 2026.09.01 17:46


▲ 이스트원·오션비치 드림투어 16차전 우승자 손연정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손연정이 첫 우승을 거뒀습니다.

손연정은 오늘(1일) 경북 영덕의 오션비치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 KLPGA 2026 이스트원·오션비치 드림투어 16차전 최종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우승했습니다.

우승 상금은 1천50만 원입니다.

2019년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정규 투어와 드림투어를 오갔던 손연정은 드림투어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손연정은 "2021년 입은 손목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 시련을 이겨내고 해낸 우승이라 더욱 뜻깊다"면서 "2027 정규 투어 시드권이 주어지는 상금 순위 15위 안에 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고, 장기적인 목표는 정규 투어에서 우승할 수 있는 선수가 되는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