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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대표팀 수비수 설영우 선수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이적 4일 만에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는데요. 교체 투입 1분 만에 쐐기 골을 도와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샬케와 홈 경기에 후반 추가시간 1분 교체 투입돼 독일 무대 첫발을 뗀 설영우는 단 1분 만에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습니다.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뒷공간을 파고든 동료에게 침투 패스를 찔러주자, 히베이루가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설영우는 아우크스부르크에서의 첫 패스를 도움으로 장식하며, 짧은 출전 시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뒤, 홈 팬들과 개막전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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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그라스호퍼의 공격수 이영준은 리그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1대 0으로 끌려가던 전반 35분 동료의 헤더가 골문 쪽으로 향하자, 빠르게 쇄도해 머리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영준은 아시안게임 출전을 앞두고 리그 첫 골이자 시즌 2호 골로 득점 감각을 끌어올렸지만, 팀의 대패로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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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전북을 떠나 세르비아 즈베즈다에 입단한 18살 신예 김예건은 데뷔전에서 아쉽게 공격 포인트를 놓쳤습니다.
후반 추가시간 동료의 쐐기 골을 도왔지만 김예건의 패스가 수비 발에 맞고 굴절돼 어시스트로 기록되진 않았습니다.
2대 0으로 승리한 즈베즈다는 개막 5연승을 질주했습니다.
[김예건/즈베즈다 미드필더 : 꿈꾸던 유럽 첫 경기를 뛰었는데 기분 너무 좋고, 팀에 도움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고, 우승 많이 하고 싶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영상출처 : SRF·유튜브 Crvena zvez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