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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 뉴스브리핑> 월~금 (14:00~15:2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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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인터뷰
"네팔 대홍수, 중국·인도만 전면적 협조 요청…한국·호주는 아냐"
"드론·헬기 등 장비 사용 필요한데 운용에 제약 있어"
"김승원 지명, 공소 취소·배임죄 취소 확실히 하겠다는 것"
"김용범 유임·홍지선 지명, 경제 정책 놔두겠다는 뜻"
"용혜인 있게 한 비례 선거 시스템이 문제…반드시 고쳐야"
"이번 개각은 자기편 똘똘 뭉치고 본인 안위 생각한 것"
"새 국토부 장관, '용산공원 주택 공급' 식의 추진 없어야"
"장동혁, 큰 정치인 되려면 책임질 때 책임져야"
"당 아닌 개인 이득 취하는 태도 달라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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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 / 앵커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오늘은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 국민의힘의 상징적인 중진 의원이죠.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안녕하세요.
▷ 주영진 / 앵커 : 요즘은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상당히 언론 인터뷰 자주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그렇게 자주는 아닌데 한동안 안 하는 때에 비하면 조금 하는 편입니다.
▷ 주영진 / 앵커 : 요즘 상임위원회는 외통위.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외교통일위원회 바뀌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기재위원회에 있다가.
▷ 주영진 / 앵커 : 또 통일부 장관 하셨잖아요. 외통위원이 오셨는데 지금 네팔 대홍수 사태로 상당히 우리 국민 아홉 분도 아직까지 연락이 안 되고 상당히 걱정들이 많으신데 어떻게 외통위 차원에서는 어떻게 움직이고 있습니까.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오늘 외교부 청사를 외통위 위원들이 방문해서 관련해서 보고를 받았습니다. 좀 특기할 만한 부분은 지금 언론에서는 중국, 인도 그리고 우리나라하고 호주가 전면적인 구조 협조 요청을 받아서 우리가 협조를 하고 있다. 이렇게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외교부 측 얘기는 지금 중국하고 인도만 전면적인 협조 요청을 받았고 지금 우리하고 호주는 그렇지 않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물론 이제 부분적인 아이템별로 협조 요청은 있어서 우리가 도와주고 있는데 지금 우리 구조단들이 현지로 가서 헬기도 띄우고 그래서 우리가 구조 활동을 해야 하는데 왜 이렇게 좀 제약을 받고 있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 주영진 / 앵커 : 헬기도 못 띄우게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이해는 갑니다. 거기가 협소한 지형이고 그래서 그런 지형에 헬기가 무질서하게 여러 대의 헬기가 갔다가는 오히려 더 사고가 생길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제한을 하는 것이 맞기는 한데 그런데 우리도 헬기 구조 행위에 대해서 조금 이렇게 많은 제약이 있는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지금 아무래도 아홉 분 가족들 같은 경우는 지금 살아서 돌아오시기를 정말 학수고대하고 기다리고 계실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는 그래서 우리 구조단들이 그렇게 본격적으로 협조 활동에 나서지는 못하고 있고 지금 걸어서, 도보로 혹시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을 방문해서 다니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현장 상황이, 이 걸음걸이가 거의 진흙, 뻘처럼 돼 있어서 걸으면 푹푹 빠진다고 그래서.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상태도 별로 안 좋고 그다음에 이게 워낙 광범위한 것이라서 몇십km를 일일이 다 다니면서 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드론이라든지 헬기라든지 이런 장비를 이용해야 하는데 지금 드론도 그렇고 헬기도 그렇고 운용에 좀 제한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네팔 당국이 우리 구조대가 튀르키예 지진 현장이나 IT 지진 현장에서 국제적으로 정말 정말 잘한다, 열심히 인명을 구조한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던 구조대이기 때문에 네팔 당국에서 좀 적극적으로 대한민국 구조대를 좀 같이했으면 좋겠다.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정부도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네팔 정부도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닙니다. 과거에 큰 자연재해로 어려움이 있었을 때 외국의 도움을 이게 무차별적으로 받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좀 혼란이 있어서 이번에는 굉장히 제한해서 지금 인접한 중국하고 인도, 두 나라에 대해서만 전면적인 협조 요청을 하고 받고 그러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알겠습니다. 외통위에서 네팔 상황에 대해서 오늘 오전에 긴급 점검에 나섰다는 말씀을 들었고요.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사실상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에 두 번째 개각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전반적인 평가가 어떠신지. 왜냐하면 또 지난번에 장관도 하셨고 하기 때문에 어제 청와대가 밝힌 것은 철저하게 실력 위주다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저는 이번에 굉장히 좀 부정적으로 봅니다. 언론에서도 많이 얘기가 나오지만, 우선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김승원 후보자 같은 경우는 민주당 내에서 대통령을 위해서, 공소 취소 모임, 거기 대표를 했던 사람 아닙니까?
▷ 주영진 / 앵커 : 줄여서 ‘공취모’라고 하죠.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데 그것도 부족해서 이거 일종의 백업 장치로 지금 배임죄 폐지 법안을 낸 사람 아니겠어요. 그런데 이런 사람을 법무부 장관으로 했다는 얘기는 자기의 나중에 대통령직 퇴임 이후의 안전을 위해서 공소 취소를 확실하게 하거나 아니면 배임죄 취소를 통해서, 이게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범죄 사항이 배임이니까 그게 없어진 거 다 면소 판결을 받게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이게 국정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 안에만 관심이 있는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드는 게 첫 번째고 그다음에 두 번째는 지금 개각을 하게 된 이유도 그렇고 그다음에 최근에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지금 30%대로 내려가지 않습니까?
▷ 주영진 / 앵커 : 리얼미터, 오늘.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몇 군데에서도 더 30%대가 나오고 있는데 그 부분이 모든 사람이 다 얘기하듯이 그게 부동산 특히 세제와 관련해서 그런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가장 책임이 있는 사람은 사실은 김용범 실장입니다.
▷ 주영진 / 앵커 : 청와대 정책실장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그렇죠. 사실 구윤철 부총리가 사실은 거의 이번 세제 개편안에 대해서도 못 했을 겁니다. 그런데 거기만 면직을 시키고 김용범 실장은 그대로 놔두고 또 가서 그게 재경부가 관여를 했다고 하더라도 그 1차관이면 담당 차관인데 그 담당 차관으로승진을 시켰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거는 현재 정책에 대해서 지금 문제가 돼서 개각을 하면서 이 현재 정책에 대해서 별로 바꾸지 않겠다는 얘기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고 또 국토부 장관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윤덕 장관 애썼지만, 사실 문제가 있어서 문책성 개각이라고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또 차관했던 분을 올렸어요. 그런데 물론 그 차관은 직접 주택을 담당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 주영진 / 앵커 : 교통 담당이었다고 하죠. 국토부에서.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이 차관 지명자가 경기도에서 같이 근무하고 그래서 국토부 내에서 이게 지금까지의 이재명 정부의 주택 정책에 대해서 관여 안 했다고 보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상황에서 그런 홍 차관인가요? 그 양반을.
▷ 주영진 / 앵커 : 홍지선.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지명을 하고 김용범 실장을 놔뒀다는 얘기는 그거는 주택 정책부터 시작해서 모든 정책 경제 정책에 대해서 그냥 놔두겠다. 이런 얘기밖에 안 됩니다. 특히 김용범 실장은 그거 외에도 지금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때문에 굉장히 시끄러웠지 않습니까. 지금 아직까지도 시끄러운 상황인데 그런저런 부분에 대해서 아무런 조치를 안 하고 그대로 간다는 얘기는 좀 문제가 있는 것이고 또 그전에도 용혜인 의원 얘기 나왔습니다만, 저는 사실은 용혜인 의원의 개인적인 것보다도 용혜인 의원이 있게 한 이런 비례선거 시스템, 이게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정치가 요즘 여러 면에서 우리 국민으로부터 제대로 인정을 받지 못하고 지지받지 못하는데, 우선 비례대표 뽑는 것만 고치더라도 조금 나아질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용혜인 의원이 무슨 당이죠? 기본소득당인가요?
▷ 주영진 / 앵커 : 기본소득당.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한 사람 있는 당 아닙니까. 그래서 그걸 또 민주당하고 합당했다가, 시민 무슨 당이라고 했다가.
▷ 주영진 / 앵커 : 더불어시민당 했다가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또 이제 당선이 되니까 또 나와서 지금 1년에 11억 원이 넘게 지금 받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11억 원 받는 돈을 관리하는 사무총장으로서는 자기 남편을 시켰다고 그러던데 이런 모든 문제들이 사실은 근본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비례대표의 선출제도. 이게 지금 우리 법이, 그 조항이 들어갈 때부터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 벌써 전혀 고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두 번이나 이루어졌다는 건 정말 문제가 있는 거고 다음번 선거에서는 이 부분이 반드시 고쳐져야 할 거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전반적으로 이번 개각은 그저 자기편들 똘똘 뭉치게 하고 본인의 안위를 생각해서 자기 안위를 지켜줄 사람을 세우고 그다음에 정책에 있어서는 그냥 그대로, 잘못됐든, 뭐 했든 자기 기존의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는 지금, 모르겠습니다. 국민은 결국 안중에 없는 인사였다. 제가 이렇게 심한 얘기를 잘 안 하는 편인데 이번 인사를 놓고는 그런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비례정당은 민주당하고 국민의힘이 국민에게 다음 총선 때는 정말 다시 저렇게, 저희가 흔히 하는 말로 두 거대 정당이 뒤에서 ‘야. 그래도 이번에도 또 한 번 해볼까?’ 이거 절대 안 될 것 같아요.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정말 처음에 그 제도가 생길 때 우리 당에서는 그걸 반대했죠. 이런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안 된다고. 그런데 뭐 강행한 결과가 이거 아니겠습니까.
▷ 주영진 / 앵커 : 서로 ‘저쪽 정당은 하는데 우리는 안 하면 안 된다’ 이러다 보니까.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제도가 그렇게 만들어진 이상은 이렇게 이상한 현실을 이게 막을 수가 없는 거죠.
▷ 주영진 / 앵커 : 알겠습니다. 최근에 개각에 대해서는 대단히 비판적인 생각을 야당의 중진으로서 말씀해 주셨고요. 최근에 주택 공급 문제와 관련해서 용산공원 얘기가 나왔고 용산이 또 지역구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용산공원 문제는 사실은 제가 용산이 지역구라서 우리 지역구 챙기기 차원에서 얘기한 게 아니라 용산공원은 사실은 우리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을 넘어서서 대한민국의 아주 대표적인 상징 공원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게 몽골군이, 원나라가 쳐들어왔을 때부터 시작해서 그 뒤에 임진왜란 때 그리고 그 뒤에 한참 뒤에 청일전쟁 때, 그 뒤에 일본이 패망하고 또 미군이 들어왔을 때부터 시작해서 거기가 참 여러 가지 어두운 역사들이 있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이런 데를 의미 있는, 그러니까 몇 사람이 주택을 통해서 누리는 것보다는 우리 국민 전체가 누릴 수 있는 그런 공원으로 만드는 게 필요하고 또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남산부터 시작해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그 녹지 축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이번에 네팔에 있어서 자연 재난, 대홍수 같은 경우도 물론 아직 확실한 건 아닙니다만, 기후 위기 때문에 빚어진 거라는 얘기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용산공원이 큰 역할을 해야 하는데 용산공원, 이게 집이 부족하다고 해서도 일단 빈 땅이 용산이니까 용산부터 찾아야지, 이거는 굉장히 단견이고 이 역사성을 생각하지 못하는 처사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김윤덕 장관이 바뀌는데 홍지선인가요? 그 양반이 장관이 되기는 되겠죠. 되더라도 이런 식의 추진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오세훈 시장이 대안으로 제시한 탄천물재생센터 부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용산도 물론 얼마든지 제공할 용의가 있습니다. 거기 제가 대안으로 처음에 제시했던 부분이 ‘경리단’이라고, 우리 경리단길만 생각하는데 그게 사실 국군 재정관리단이라고 재정을 담당하는 부대 이름이거든요. 그게 1만 평이 넘는 게 거기 있습니까.
▷ 주영진 / 앵커 : 용산하고 살짝 붙어 있지 않습니까.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용산공원하고 길 건너죠.
▷ 주영진 / 앵커 : 그렇죠.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그래서 그 경리단도 국방부 쪽으로 흡수하고 거기도 주민들한테 돌려주는 것이 주택 문제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 이런 식의 좀 생각을 가지고 이 사람들이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알겠습니다. 제1야당도 또 그런 논의에는 적극적으로 좀 설명을 하면서.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물론이죠. 저도 김윤덕 장관을 만났고 오세훈 시장도 만났지만, 홍지선 지금 지명자가 장관이 되면 얼마든지 만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협의를 할 생각입니다.
▷ 주영진 / 앵커 :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내부 상황을 좀 질문을 안 드릴 수가 없는데 최근에 언론 인터뷰에서 장동혁 대표에 대해서 좀 비판적인, 그만둬야 하는 것 아니냐고까지 해석될 정도의 강한 발언을 하셨는데 그 생각에 변함이 없으십니까, 어떻습니까?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그만두는 게 좋겠다고 그랬죠. 사실은 장동혁 대표 개인에 대한 비판도 아니고 사실은 장동혁 대표가 그러니까 지금 새롭게 떠오른 정치인 중에서 굉장히 좋은 자원이고 우리 당에서도 조금 이게 보호를 할 필요가 있는 자원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본인이 진짜 큰 정치인으로 제대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책임져야 할 때 책임도 지고 그리고 이 당의 노선에 대해서 정말 고민을 해서 자기 개인에 도움이 되는 그런 노선이 아니라 우리 보수 정당 전체가 도움이 돼서, 궁극적인 건 정당은 결국 정권을 탈환하는 거 아닙니까.
▷ 주영진 / 앵커 : 선거에서 이기는 거죠.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그렇죠.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고 개별 선거보다는 특히 대선, 대통령제에서는 대선이 중요하니까 이기는 게 필요한 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길 수 있는 그런 정당으로 만들어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서 매우 아쉽게 생각을 하고 그리고 계속해서 그런 식의 지금 모습을 보인다면 그건 지난 지방선거의 책임 문제도 있고 하니까 물러나는 게 마땅하다. 이렇게 얘기를 했죠.
▷ 주영진 / 앵커 : 그런 방법론에서는 좀 상당히 어떻게 할 것인가가 결국은 숙제인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그만두지 않겠다고 하니.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그렇죠. 임기가 있는 상황에서 그러니까 본인이 물러나지 않으면 사실상 어렵죠. 다른 방법으로 최고위원들이 같이 물러나면 무너지는 방법이 있고 그런데 그거가 저는 생각 외로 그런 방향으로 가지 않는 것 같아서 좀 아쉽게 생각을 하는데 아직은 아마 선거가 조금 더 남아 있고 그래서 좀 덜 절실한 것 같습니다. 과거에 잘 아시다시피 2011년도에 홍준표 의원, 전 시장이 대표로 있을 때 비슷한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그 불과 몇 달 뒤면 이제 총선이 있게 되다 보니까 그 당시에 최고위원들이 전부 물러나서 결국 홍준표 체제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비대위 체제를 가지게 됐는데 지금 잘 생각을 해야 할 거라고 봅니다. 우리 당원들도, 제가 아까 이 자료화면에서 나왔듯이 제가 어느 자리에서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만, 지금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자기 개인적인 걸 추구를 해서 거꾸로 당을 잠식해 들어오는 그런 모습들, 그런 정치가 또 성공하고 그러기도 했어요. 그런데 이런 모습들은 우리나라를 위해서, 우리 정치를 위해서 그렇게 좋지 않다고 봅니다. 이게 지금 우리 당에만 있는 문제가 아니라 지금 민주당도 똑같고 지금 모든, 장동혁 대표 혼자뿐만이 아니라 지금 많은 사람 중에서 이게 당은 생각을 안 하고 개인적인 시류에 영합하면서 개인적인 이득만 취하려고 그러는 태도들이 거의 세가, 그런 모습들이 세가 훨씬 더 많이 얻어가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 정치가 달라져야 하고 특히 우리 유권자들이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바르게 생각을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주영진 / 앵커 : 알겠습니다. 국민의힘 상황이 결정적인 변곡점을 맞았다고 생각될 때 다시 한번 우리 권영세 의원 모셔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권영세 / 국민의힘 의원 : 그전에라도 얼마든지 불러주셔도 좋습니다.
▷ 주영진 / 앵커 : 알겠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그러면.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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