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열대야
제주도 해안 전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오늘(31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저녁부터 오늘 오전 6시까지 지점별 최저기온은 서귀포(남부) 27.9도, 제주(북부) 27.4도, 고산(서부) 26.6도, 성산(동부) 26.5도 등입니다.
올해 지점별 열대야 일수는 제주 52일, 서귀포 50일, 고산 43일, 성산 37일 등입니다.
다만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을 기준으로 집계하기 때문에 오늘 오전 9시 이전 기온이 25도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기록이 바뀔 수 있습니다.
제주 해안지역에는 현재 열대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해안지역의 밤 최저기온이 27도 안팎을 유지하는 등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