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디세이'가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900만 고지에 다가섰다.
3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105만 8,64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886만 4,951명. 이로써 일주일 앞서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최종 관객 수를 뛰어넘으며 올해 개봉한 외화 중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다.
개봉 4주 차 주말에도 10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1000만 돌파의 청신호를 켰다. 이번 주 중 900만 관객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며 빠르면 주말께 천만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기간 25만 447명을 동원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다. 누적 관객 수는 854만 8,405명이다.
3위는 12만 4,963명을 동원한 한국영화 '경주기행'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9만 2,384명으로 두 외화의 흥행세에 밀려 다소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