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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위에서 앞발 '꾹꾹'…180만뷰 터진 영상의 주인공

고희경 기자

입력 : 2026.08.31 08:04|수정 : 2026.08.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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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온라인에서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한 귀엽고 특별한 영상이 있다고요?

네,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인데요.

강사가 아주 특별합니다. 바로 소방관의 반려견인데요.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공개한 이 안전교육 영상은 180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에 '좋아요' 10만 개가 달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영상에는 심정지 환자를 발견한 강아지가 사람의 가슴 위에 두 앞발을 올린 뒤 힘껏 압박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귀여운 모습과 함께 실제 응급상황에서 필요한 심폐소생술 방법도 소개했는데요.

119에 신고한 뒤 스피커폰을 켜고 정확한 위치를 알리고, 가슴 정중앙을 빠르게 압박하면서 환자의 호흡과 움직임이 돌아올 때까지 가슴 압박을 멈추지 말라는 내용입니다.

신디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근무하는 신동균 소방위의 반려견인데요.

훈련 능력이 뛰어나 간단한 동작은 이틀에서 사흘 정도면 익힐 수 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멈춘 심장도 다시 뛰겠다", "아이들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며 호평이 쏟아졌습니다.

(화면출처 : 경기도소방재난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