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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 원짜리가 80만 원로…"돌반지 똑같이 줘야 될까"

이강 기자

입력 : 2026.08.31 07:37|수정 : 2026.08.31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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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이 몇 년 사이 크게 올랐죠.

만약 아이 돌잔치에서 금값이 이렇게 오르기 전에 금반지를 선물 받았다면, 이걸 다시 금반지로 돌려줘야 하는 걸까요? 혹은 당시 받았던 금액에 맞춰 보답해야 하는 걸까요?

관련 사연으로 온라인에서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된 사연인데요.

사연자는 10년 전 자신의 아이 돌잔치에서 친구들로부터 각각 20만 원대 돌 반지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제는 친구들의 아이 돌잔치에 참석할 차례가 됐다는데요.

문제는 그동안 크게 오른 금값입니다.

과거 20만 원대였던 한 돈짜리 돌 반지, 지금은 80만 원을 훌쩍 넘었는데요.

어떻게 돌려줘야 하는지, 누리꾼 반응은 엇갈렸습니다.

한쪽에선 '돌 반지를 받았다면 돌 반지로 돌려주는 게 맞다' '당시 받은 돌 반지도 가치가 올랐기 때문에 손해 보는 것도 아니지 않느냐'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다른 한쪽에선 '선물은 당시 형편과 시세를 기준으로 주고받는 것이지 10년 뒤 오른 자산 가치까지 계산할 필요는 없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